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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6:43
치수 얼굴만 10년은 더 늙어보였을게 안봐도 뻔하다 당나라 군대력에 더 일조하는 낚시꾼 윤대협 씨..
북산 윤대협 취미: 삘 받으면 도망가서 낚시 하다가 극대노 치수한테 잔소리듣기. 여기는 감독님도 방치 스타일이라 더 심할듯. 치수가 너같은놈은 농구부에 필요없다! 시전해도 유들유들하게 넘겨서 치수 속만 터지게 하고 본인은 타격없음. 차라리 권준호가 ^^한 얼굴로 대협이 지각을 막으려면 낚시대를 바다에 던지는게 나을까? 하는게 대협이를 눈치라도 보게한다 어쨌든 윤대협은 가장 치수의 뒷목을 잡게하는 존재일듯 미친 원숭이 강백호 등장 전까지는..

동급생 송태섭이랑 제대로 말 한번 나눠본적없음 사실 윤대협은 ㄹㅇ 아무생각없는데 태서비 혼자 존나 불편해함 윤대협도 자기한테 치대고 어그로 끄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본인이 먼저 말거는 타입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둘만 있으면 태섭이가 필사적으로 도망치려할듯 어떤 핑게를 대든.. 달재랑도 대면대면한 관계일듯

북산 대협이는 1학년 태웅이랑 백호가 등장해야 진짜 행복농구를 시작한다 원작에서도 엄청 호의적이었는데 같은 팀이기까지? 뉴비 키우기 포켓몬 마스터 도전하는 윤대협..
1학년 태웅&백호가 맨날 하는짓: 낚시하러 간 윤대협 잡아서 원온원 하자고 조르다가 결국 둘이 개같이 싸우기.. 둘의 차이가 있다면 가끔 대협이가 유들유들하게 도망가려고 할때 태웅이는 얄짤없이 "싫어요. 원온원 주세요." 할거고 백호는 가끔 휘말려서 낚시장까지 끌려갈때도 있을거라는 것.

바보트리오가 포즈&사인 만든 거 보고 대협이가 백호랑 태웅이한테 자기랑도 포즈 만들자고 개조를것같음 처음엔 거부하던 1학년즈 결국 받아들이다.. 포즈하면 윤대협만 좋아함 태웅이랑 백호 표정 다 썩어있음

슬덩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