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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0:32
치수 없어서 때리면 방어도 제대로 못할 애들뿐인 농구부에 양아치며 깡패까지 우르르 끌고 처들어가는 음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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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싸움 좀 하는 태섭이 무서워서 너 하나 희생하라고 농구부로 약점 잡아서 협박하는 음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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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참다가 좋아하는 여자인 한나까지 맞아서 눈돌아간 태섭이가 반격하니까 대걸레로 뒤에서 머리 깨려고 드는 음습 끝판왕



대만줌들아 니들 말대로 과연 북산에 음습한 놈이 있다면 그게 대체 누구일까? 응? ㅋㅋㅋㅋㅋ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