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296750
view 782
2024.08.19 22:31
1000010921.jpg

묘비씬 진짜 볼때마다 눈물남
심지어 더 치이는건 담태신이 본인 묘비는 대충 손휘둘러서 새기는데 엽석무는 직접 본인이 손으로 하나하나 새겼다는거...
그리고 본인은 그냥 엽석무의 남편인데 엽석무는 '사랑하는' 이 들어간거... ㅜㅜ 드라마 내내 구르고 구르는데도 그와중에도 사랑하는건 변치않았다는거... 단타이진 이 사친놈아ㅜㅜ 그냥 니 묘비에도 '愛' 이거 넣지 그랬냐.. 아마 석무 마음에 대해 확신이 없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