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 - 못나가면 내 맘찢어짐 태섭이 책임감에 짓눌린다고 백호 또 삭발한다고 무조건 나가야함
상양 - 맘찢서사..... 2인자의 1위 쟁탈전 당연히 개같이응원.. 감독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이라도ㅜㅜ
해남- 근데 또...팬들은 품격있는 1인자가 무너지길 원치않잖아. 원작피셜 전국최강 산왕도 무너지길 바라는 농구팬없다했다고..ㅜㅜ
능남- 변덕규 그렇게 죽어라 연습했는데 태산이 농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윤대협이 왜 전국대회를 못나가야하는데 경태가 능남농구부를 얼마나 아끼고 좋아하는데
ㄹㅇ 다들 초기부터 계속 정들어서 다 나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