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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19:50
복습한다고 초기부터 다시 봤는데 중후반보다 차갑고 무심하고 시니컬함ㅋㅋㅋㅋㄹㅇ이때가 더 야토야
그리고 애들 좀 데면데면한 것도 웃김ㅋㅋㅋㅋㅋ
뭐였지 햄순이 나와서 즈라랑 같이 해적단 치러 간 편..
마지막에 카구라랑 신파치가 어부바 해달라고 응석부리는 그때부터가 3인방의 찐시작인 것 같다 
서로 마음에 수문 개방한 것 같음
긴토키가 도쿠가와 명언 인용하면서 자기가 지고가야 할 큰 짐으로 인식하기도 했고
2차 3차로 저스터웨이랑 우미보즈편으로 가족쐐기 박은 것도 좋았음 눈물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