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어나는 소음을 못견뎌서+자극이 싫어서(햇빛포함)인 경우가 많다고 


밤이 훨씬 조용하고 다 처자서 인기척이 없으니까 그때부터 집중력과 몸컨디션이 풀가동된다고  


특히 가족이랑 같이 살거나, 벽이 너무 얇아서 옆집 소음 다 넘어오거나 그런거면 집중안되고 그러는데
인기척이 안느껴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이런 사람들은 소음에도 민감해서 물 떨어지는 소리, 웅웅대는소리, 애들 뛰어다니고 우는 소리 이런거 개극혐하고 이런 소음있는 환경에 있으면 미쳐버린다고

왜 내가 밤에 그렇게 공부가 잘되고 게임이 잘되고 또랑또랑해지는지 알겠더라 

+이런 사람들 정신상태 좋아지는 방법은 혼자 살면서 (애동없어야함 애동이 만드는 소음도 장난아님) 사람 적게 만나고, 조용한 환경에서 
형광등같은 센 빛이 아니라 간접조명으로 생활하고 이러면 성격이랑 집중력 훨씬 좋아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