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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23:24
능남 - 유감독님 바지 벗기기부터 시작해서 볼꼬집기까지 연장자에게 할수있는 모든 모욕을 함. 윤대협한테 존나 틱틱거리지만 유들유들하게 웃으면서 넘기는 대협이 페이스에 말려서 나름 좋아하는 선배 됨 원온원 하자고 개조르다가 대협이 낚시 따라가는 바람에 유감독님 주름살 3개는 더 늘게하는 원흉. 태산이랑 사이 개나쁠듯

해남 - 호장이랑 끼끼즈 결성! 정환이가 평범한 끼끼인줄 알고 호장이처럼 길들이려고 노력하지만 지옥의 야생 끼끼 강백호 길들이기는 쉽지 않다.. 여러모로 해남한테 상식밖의 존재일듯 웃음도 주고 충격도 주고

상양 - 김수겸은 강백호 길들이기 이정환보다 손쉽게 성공할듯 김수겸의 엉덩이 팡팡으로 조련되어서 상양 빅맨으로 잘 성장하는 강백호..

풍전 - 가면안됨 강백호는 멘헤라를 전혀 이해못함 게다가 멘헤라 풍전 애들보다 싸움도 잘해서 주먹 찜질로 해결할게 분명함

산왕 - 가면안됨22 하루만에 답답해 죽겠다고 탈주할것이 안봐도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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