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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14:32
하루도 거르지 않고 500개의 슛연습을 한 결과 3점슛 성공률 100%을 이루어낸 준섭이나 특출나게 농구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6년 동안 꾸준히 농구를 한 결과 능남전 후반전에 3점슛을 성공시킨 준호나 농구 초보자였지만 끝까지 남아 부원들의 신망을 받고 3점슛 성공률이 해남에서 준섭이 다음인 익현이(익현이 키가 160cm인데 3점슛은 키가 커야 유리한 농구에서 키 작은 선수의 돌파구라는 사실 생각하면 더 의미 있게 느껴짐).. 모두 노력이 강조된 캐릭터들인데 그 노력을 보답 받았다는 점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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