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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20:13
남주 위해서 악역인척 희생하는 개비
통제적이고 제한적인 국가상황
커다란 신분 숨기거나 자기가 몰랏는데 어떤 큰 배경있는 신선...
인성이 넹글돌아서 터진&여론전에 약한 신선들
어설픈 로코분위기&로맨스 상대를 속이면서 번뇌하는 도중 상대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플롯...(남녀반전버전이지만ㅋㅋㅋ)
뭔가 상처 많아서 감정이나 사회성 서툰데 상대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배워가는 인물들의 플로우...(되게 특유의 애기가르치는 듯한 느낌이있음)
얻는 거 하나 업시 쓸데없이 지위만 높아서 여주만 보고 돕다가 손해만 보는 듯한 섭남...
머리에서 자동으로 창란결오슷틀어지는 중
근데 이제 11화인데 창란결보다 진도는 느리다 느낌
잔잔한디 답답한 상황이길어서 &플롯도 복잡해서 좀 답답한데 화면이 예뻐서 참고보는 중...
선협물이 대체로 이런건가... 본 섭협물이 몇 없어모르겠는데 그래도 난 선협물이 좋다 하오츠하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