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맨날 대만이한테 걸려서 이쪽은 안 해주냐 태섭아? 하는 대만이 때문에 나머지 볼에도 해주고 코에도 해주고 이마에도 해주고 감은 두 눈에도 해주고 마지막으로 완전히 붙잡혀서 키스 진하게 받고서야 풀려나는 태섭이면 좋겠다. 내가 선배한테 다시 뽀뽀하나봐라... 안 그래도 통통한 입술이 하도 물고 빨려서 더 부은 입술 되갖곤 태섭이가 쫑알쫑알대는데 그 모습 귀여워서 대만이한테 뽀뽀까지 받고서야 완벽하게 마무리 되겠지. 태섭인 분명 다시는 안한다고 해놓고 자꾸 대만이 얼굴에 홀려서 매번 자기 다짐 잊고 뽀뽀하는 거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 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