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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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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보석상은 손해보는 장사 절대 안 할 것 같음


모1파상의 목걸이마냥 값비싼 목걸이를 빌렸다 잃어버린 붕붕이가 파들파들 떨면서 저어 그으... 여기에서 파는 목걸이.... 네네네... 저거요... 그거는 얼마인가효.... 쭈뼛쭈뼛 들어오는데 가격 듣고 그대로 굳어서 머리 속으론 장기팔이 시뮬레이션 돌릴 때


그 모습 빤히 쳐다보던 보석상이 “갚을 방법이 하나 있는데,“라며 자기 장사인생 중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제안을 하면서 얼결에 보석의 ㅂ도 관리할줄 모르는 아르바랑 지지고 볶고하다가 아르바가 부인 되는 그런 거 보고싶다 아르바는 혼인신고 지장 찍는 그 날까지도 보석상이 자기한테 얼마나 진심인지는 차마 상상도 못하고 이렇게 종신 노예계약을 하는 구나 흑흑 하고만 있는 로코 같은 거 보고싶다




스완아를로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