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차이 적어봄...

링피트

기초체력 및 근력운동용

장점
운동신경 없을 때 해도 나름 해줄만 한 시작 난이도
여러 운동과 상대적으로 자세한 안내법
인식이 잘 됨

단점
하다보면 근육이 너무 아픔(운동이 되고있단 거긴 한데 걍 ㅈㄴ힘듬..)
운동은 다양하지만 결국 공격력 제일 세고 쉬운 운동만 골라서 하게 됨
인식이 잘되지만 운동 시작하고 나선 대충 비슷한 각도만 만들어줘도 인식해서 돌고돌아 원점
드래곤지드라곤지랑 링콘의 연애싸움보는 기분인 어드벤처.. 날 빼고 얘기해줬으면 함
어깨 안쪽 날개뼈 근처의 근육은 잘 안써지는듯
난 ㅈㄴ열심히했는데 칼로리가 이것밖에 안빠졌다 함 개구라같음

피트니스 복싱 2

땀 쫙 빠지는 유산소운동.

장점
생각보다 전신 운동이 됨. 특히 날개뼈부터 시작해서 팔~손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전체적으로 늘리는 데 좋음
땀이 잘 남.. 칼로리도 제법 빠르게 빠짐

단점
인식이 잘 안됨
딱히 친절하지 않은 설명.. 잘 알려주긴 하는데 옆모습이 궁금한데 그 부분의 모습을 잘 보여주진 않음.
박자 리듬타는게 ㅈㄴ 어려웠는데 펀치 할때는 무조건 앞발에 중심을 둬야하더라.. 것도 모르고 계속 리듬타래서 이게 가능해??? 하고있었음
연속 펀치할 때 리듬타는 방법은 아직도 잘 모르겠음


복부 근육, 허벅지 근육 만들려면 링피트를
팔근육 유연하게 하기 및 근육 만들기는 피트니스 복싱인듯

1년 전인가 팔 부러졌던 적이 있는데 링피트 팔 운동은 사길 팔 근육이 만들어지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방연소같은 느낌이 강했음.. 링콘을 무조건 잡고하는 양팔 운동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
피트니스 복싱은 확실히 팔을 쓰다보니까 조금이나마 모양이 잡힘

그래도 운동하니까 뿌듯하다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