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꿀
- 꿀갤
59916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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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1:09
애가 둘이었고 둘째는 완전 애기임
첫째는 잘 걸어다니는 정도..
친구분들이랑 오셨는데 그 친구분들도 다 각자 애기가 있었음.
솔직히 애기엄마 뭐라하고 싶진 않은게......
둘째가 뭐 엎으려 해서 그거 잡는 순간,
첫째가 홱 엄마 품 빠져 나가서 연못에 빠짐......
진짜 한순간이었고 순식간이었음ㅠㅠ나도 보고 있었는데도 못 잡음
근데 분위기는 막 으이그 쯧쯧 하여간 노키즈존 해야한다니까 이런 분위기이고;
서러웠는지 애엄마가 막 울면서 버럭버럭 악지름
왜 그래 정말 왜그래!!! 정말 나한테 왜그래!!!
이러면서 우는데 분위기 개판.........하........ 휴일인데 맘 안좋음
첫째는 잘 걸어다니는 정도..
친구분들이랑 오셨는데 그 친구분들도 다 각자 애기가 있었음.
솔직히 애기엄마 뭐라하고 싶진 않은게......
둘째가 뭐 엎으려 해서 그거 잡는 순간,
첫째가 홱 엄마 품 빠져 나가서 연못에 빠짐......
진짜 한순간이었고 순식간이었음ㅠㅠ나도 보고 있었는데도 못 잡음
근데 분위기는 막 으이그 쯧쯧 하여간 노키즈존 해야한다니까 이런 분위기이고;
서러웠는지 애엄마가 막 울면서 버럭버럭 악지름
왜 그래 정말 왜그래!!! 정말 나한테 왜그래!!!
이러면서 우는데 분위기 개판.........하........ 휴일인데 맘 안좋음
[Code: c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