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보기엔 요드가 아직 허술한 데가 많은데
마냥 아기병아리는 아니고 나이트고


근데 그렇다고 또 본인 파다완이었던 것도 아님

그래서 약간 거리감 있음

그게 존나 미묘한 포인트






둘이 좀 어색한 기류 만들면서
항상 저 툭툭. 스윽... 엔딩으로 끝나는게 존나 웃김


음...힘내거라(위로의 툭툭) 그럼 여기까지(스윽)


그렇게 멀어져가는 솔의 뒷모습을 미련 넘치게 쳐다보는 요드 표정도....
 

'저 원래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어요 이거 아니에요 ㅠㅠ' 느낌






오샤랑 같이 있을 때 느껴지는
펄럭창조주같은 케미와는 확연히 다름






요드가 약간 허당이라는 것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제키가 먼저 엥 요드요? 하니까 어리둥절해 하는 것도 웃참포인트

솔: 왓츠롱 윗 요드?(의아)






솔: (충격)



근데 나중엔 솔도 이런 요드에게 점점 적응하더라




솔: 제키 계획이 더 좋은것 같구나 그리고 블라스터는 오샤가 써야 되니까 이리 주렴
요드: (공허,쓸쓸)



편수가 더 많고 시간이 길었으면 더 재밌는 신 많이 나왔을거 같은데 하...개아쉬움....

애콜라이트
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