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씨 평생의 사랑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는 철자를 Leaves가 아닌 Leafs로 쓰는데 이렇게 쓰는 경우는 이 팀이 유일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인텁에서 헤이든씨가 초딩 때 발표해야 하는데 리프스가 가장 최근에 스탠리컵(리그우승) 탔을 때 얘기로 다 채웠었다고 하면서 which was a long time ago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오래 전이냐면


무려 1967년ㅋㅋㅋㅋㅋㅋ 헤이든씨도 태어나기 한참 전임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자기 태어나지도 않았던 리프스의 마지막 우승 얘기로 열변을 토했을 초딩 헤이든 상상하면 ㄱㅇㅇㅋㅋㅋㅋㅋ



그리고 웨인 그레츠키 가장 좋아했다고 하는데 이 분이 아이스하키 올타임 레전드긴 하지만 에드먼튼 오일러스 레전드라 헤이든씨가 좋아하는 메이플리프스랑은 연관이 없어서 헤이든씨 입에서 나온게 의외였음ㅋㅋㅋㅋㅋ (나붕이 NHL 잘 모르긴 하지만) 오일러스가 지역 떠나서 단풍국 전역에서 인기있는 팀이고 웨인 그레츠키도 하키의 전설 중의 전설인데다가 90년대까지 활동했으니 꼬마 헤이든이 당연히 좋아할만 하지만 뭔가 헤이든씨는 리프스만 바라볼 거 같은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헤이든씨가 볼보이로 처음 tv에 나왔다던 그 테니스 토너먼트에 웨인 그레츠키도 나왔었나봐? 그래서 그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기다리던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사인해주던 그레츠키 선수를 보고 감명 받았다는 헤이든씨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영향 받아서 자기 팬들에게도 똑같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사인 해주는 헤이든씨가 됐구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