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818851
view 3116
2024.07.01 21:20
재생다운로드77fd3e0d4d5317985791fbbe48c4b9cd.gif

입술 미묘하게 올라가며 표정 변할때 딱 그때 눈마주치고 교주가 빠르게 돌아서니 너붕이 뛰어가서 어디가냐고 하는거..

알고 싶지 않잖아.

화났어요?

화났다면?

그랑 나랑은 아무사이가..

내가 준 향수 안뿌렸네, 약속 시간 10분전에 다른 남자 만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 향은 그녀석 거겠지?

팩폭하니까 아니 자꾸 그사람이 만나자고 하니까 오늘 정리한거라고 너붕이 말해서 진짜냐고 눈썹 치켜뜨겠지.

진짜라구여.

그러자 교주가 씩 웃으면서 호텔방안까지 같이 들어와서 낮고 깊은 목소리로 속삭이겠지.

진짜라면 지금 당장 침대위로 올라가.

그말에 너붕이 힉 하지만 명령이라고 생각해서 올라가겠지.

올라간다고 올라가니까 더 괘씸한데? 지금 누가 흥분했는지 모르겠네?

당신이 시킨거예요.

또 다른 대답.

귀는 핥지 말라구요. 너무.

너무 뭐?

아니야.

음란하게 구니까 벌은 받아야겠지 허니?

음란한건 당신이잖아.

또 다른 소리 하네?

알았으니 빨리 침대 올라오라구요.

그렇게 서로 해피타임 보냈음 좋겠다 ㅎㅎ

짤이 알란옹이니 알란옹너붕붕 ㅋㅋㅋㄱ 그리고 철옹너붕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