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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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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억지로 게일 브컨 해주는거 ㅂㄱㅅㄷ 게일의 취향들을 들을수록 왜 그런걸 하고싶어해ㅠ?? 하던 존이 결국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고 게일이 원하는거 딱 하나만 들어주기로 하고 시작됐겠지. 누워있는 게일 위로 존이 두 손으로 조심히 게일의 목을 감싸쥐고 아주아주아아아아주 살짝 힘을 주는데 버키, 더 세게 눌러줘. 하고 게일이 제 손을 존의 손등에 덮고 꾹 누르겠지. 그마저도 안절부절 못해서 존이 벅... 하고 부를거임. 괜찮아, 세이프워드 정했잖아. 게일이 미소로 존을 안심시켜주면 존이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손에 힘을 주기 시작하겠지. 힘들면 바로 내 손등을 두 번 치는거야 알겠지? 죄여 오는 목에 반사적으로 미간을 찌푸린 게일이 존에게 목소리로 대답해주는 대신 입꼬리를 올리고 덮고있던 손으로 존의 손가락을 쓰다듬겠지.
윽, 컥, 핏줄이 바싹 선 커다란 손으로 목을 압박하자 게일이 입을 벌리고 마른기침을 내뱉겠지. 학, 하악.. 입가로 침을 흘리며 힘겹게 숨쉬는 게일을 보자 존이 울 것 같은 표정이 됐어. 존이 자기도 모르게 느슨하게 힘을 빼버리자 게일이 존의 손목을 붙들겠지. 생리적으로 눈물이 고인 얼굴로 존을 바라보며 팔을 당겼어. 아직 끝난게 아니잖아. 게일이 그렇게 눈빛으로 말하는 것 같았지. 존이 얼굴을 일그리며 다시 게일의 목을 콱 쥐자 게일이 아, 하고 골반을 움찔거렸어. 으응., 윽, 짧은 신음소리가 어쩐지.. 게일이 기분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존은 울고싶은데 말이야. 오히려 존이 더 괴로운 표정으로 게일한테 빌면 좋겠다. 벅.. 제발... 그만하겠다고 해줘... 팔에 힘을 주어서인지 울음을 참느라 그런건지 존이 목에 핏대를 세우고 게일에게 말하겠지. '아니야.. 조금만 더, 더.. 아, 아아-' 게일이 허우적대는 발로 시트를 밀어내며 허리를 들었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존의 표정을 보고 게일이 뱃속이 간질거리겠지. 사정감이 몰려온 게일이 드라이로 가버리자 힘이 빠지겠지 그 전에 존의 손등을 두 번 두드려주고 존을 놔줄거야.
늘어지는 게일을 존이 곧장 안겠지. 게일의 가슴이 오르내리는게 느껴져 안심됐지만 그래도 품에서 안 놔줄듯. 이제 안할거야 이거 싫어. 칭얼대는 존을 게일이 나 진짜 괜찮아. 하고 달래주는데 오히려 목 졸려서 가는것보다 네 우는 얼굴보고 간 게 빨랐다고 차마 말은 못하고 일단 존 멘탈부터 애프터케어 해주면 좋겠다.
존 훌쩍훌쩍 대다가 벅은 변태야, 하면 게일이 넌 울보야. 하고 대꾸하겠지.
너 때문이잖아. 널 사랑하니까.
알아. 그래서 나도 널 사랑해.
게일 목에 멍자국 정도는 났을거같은데 존이 그거 볼때마다 걱정되는 마음에 손바닥으로 슥슥 만지는데 그럴때마다 게일이 목을 타고 내려오는 오싹한 기분에 열감 느끼겠지. 무자각이 무섭다더니 자기도 모르게 게일 자극하는 존 케케 게일은 또 한 번 존이 제게 져주길 바라면서 다음을 기다리겠지뭐...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존이 억지로 게일 브컨 해주는거 ㅂㄱㅅㄷ 게일의 취향들을 들을수록 왜 그런걸 하고싶어해ㅠ?? 하던 존이 결국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고 게일이 원하는거 딱 하나만 들어주기로 하고 시작됐겠지. 누워있는 게일 위로 존이 두 손으로 조심히 게일의 목을 감싸쥐고 아주아주아아아아주 살짝 힘을 주는데 버키, 더 세게 눌러줘. 하고 게일이 제 손을 존의 손등에 덮고 꾹 누르겠지. 그마저도 안절부절 못해서 존이 벅... 하고 부를거임. 괜찮아, 세이프워드 정했잖아. 게일이 미소로 존을 안심시켜주면 존이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손에 힘을 주기 시작하겠지. 힘들면 바로 내 손등을 두 번 치는거야 알겠지? 죄여 오는 목에 반사적으로 미간을 찌푸린 게일이 존에게 목소리로 대답해주는 대신 입꼬리를 올리고 덮고있던 손으로 존의 손가락을 쓰다듬겠지.
윽, 컥, 핏줄이 바싹 선 커다란 손으로 목을 압박하자 게일이 입을 벌리고 마른기침을 내뱉겠지. 학, 하악.. 입가로 침을 흘리며 힘겹게 숨쉬는 게일을 보자 존이 울 것 같은 표정이 됐어. 존이 자기도 모르게 느슨하게 힘을 빼버리자 게일이 존의 손목을 붙들겠지. 생리적으로 눈물이 고인 얼굴로 존을 바라보며 팔을 당겼어. 아직 끝난게 아니잖아. 게일이 그렇게 눈빛으로 말하는 것 같았지. 존이 얼굴을 일그리며 다시 게일의 목을 콱 쥐자 게일이 아, 하고 골반을 움찔거렸어. 으응., 윽, 짧은 신음소리가 어쩐지.. 게일이 기분 좋아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존은 울고싶은데 말이야. 오히려 존이 더 괴로운 표정으로 게일한테 빌면 좋겠다. 벅.. 제발... 그만하겠다고 해줘... 팔에 힘을 주어서인지 울음을 참느라 그런건지 존이 목에 핏대를 세우고 게일에게 말하겠지. '아니야.. 조금만 더, 더.. 아, 아아-' 게일이 허우적대는 발로 시트를 밀어내며 허리를 들었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존의 표정을 보고 게일이 뱃속이 간질거리겠지. 사정감이 몰려온 게일이 드라이로 가버리자 힘이 빠지겠지 그 전에 존의 손등을 두 번 두드려주고 존을 놔줄거야.
늘어지는 게일을 존이 곧장 안겠지. 게일의 가슴이 오르내리는게 느껴져 안심됐지만 그래도 품에서 안 놔줄듯. 이제 안할거야 이거 싫어. 칭얼대는 존을 게일이 나 진짜 괜찮아. 하고 달래주는데 오히려 목 졸려서 가는것보다 네 우는 얼굴보고 간 게 빨랐다고 차마 말은 못하고 일단 존 멘탈부터 애프터케어 해주면 좋겠다.
존 훌쩍훌쩍 대다가 벅은 변태야, 하면 게일이 넌 울보야. 하고 대꾸하겠지.
너 때문이잖아. 널 사랑하니까.
알아. 그래서 나도 널 사랑해.
게일 목에 멍자국 정도는 났을거같은데 존이 그거 볼때마다 걱정되는 마음에 손바닥으로 슥슥 만지는데 그럴때마다 게일이 목을 타고 내려오는 오싹한 기분에 열감 느끼겠지. 무자각이 무섭다더니 자기도 모르게 게일 자극하는 존 케케 게일은 또 한 번 존이 제게 져주길 바라면서 다음을 기다리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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