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쉬 찾아갔을 때 타브랑 더지 반응 많이 달라서 놀람
더지로 플레이하니까 고타쉬더지 찐사였네...

나만 그런건가 아스맨스 때문인지 대화 장면마다 아스가 항상
타브더지 옆에 붙어있는 것 같음

그래서 고타쉬 찾아 갔을 때 고타쉬더지 둘이 찐사 때 시절 가지고
고타쉬가 아스한테 어그로 끄는거 bgsd





고타쉬 처음에는 더지 보고 눈에 꿀 뚝뚝 떨어지면서
앞으로 계획 열심히 설명하는데 더지 옆에 찰싹 붙어 있는
아스가 많이 거슬리면 좋겠다
계획 얘기 하다가 일부로 중간 중간
과거 더지의 매력 포인트나, 둘만의 추억
더지를 부르던 애칭으로 섞어서 말하는걸로 아스 어그로 끌어라






어그로 끌 때 승천, 비승천 아스 둘 다
팔에 힘줄 뽝 들어가고 표정 썩어가겠지
이거 보고 고타쉬 즐거워서
연인 관계만 알 수 있는 더지 신체 특징이나
관계 맺을 때 나오는 더지 습관같은걸로 어그로 더 끌어라
근데 고타쉬가 말하는게 다 팩트라 아스 혈압 상승하겠지
이 와중에 더지만 아무렇지 않은 반응이면 아스 뒷목







비승천아스면 라샌더 때 반응처럼 어그로 당해서
더지 옆에서 혼자 날뛰고 있을 듯




그리고 야영지서 자낮되어서 침울해하면 좋겠다
더지가 우쭈쭈해주면 금새 풀리겠지






승천아스면 속은 열불나서 고타쉬 없애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겉으로는 여유로운척 하면서 고타쉬 어그로 받아칠듯
고타쉬가 얘기하는 것들 다 맞다 하면서 결국 지금은
자기가 더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강조할듯
근데 여유로운 척 해도 다 티날 것 같다




그리고 그 날 밤에 야영지 돌아 와서
아무 말 없이 평소보다 집요하게 더지 잡아 먹었으면




누가 주워다가 압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