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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6:44
우리가 펄럭이라서 펄럭만 더빙 안 한다고 생각많이 하는데
필수적으로 더빙하던 쪽국 같은 나라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더빙 줄어들고 있음

몇년 전부터 딪니가 대규모 해고를 비롯해 지출 줄이기에 들어가면서
더빙이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나라들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펄럭이 있던 거 (쪽국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우선적으로 없어지기 시작함)

그리고 더빙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게 하는 계약도
정확히 해당 작품이 공개되기 전까지 알리지 못하게 하는 거 일거야

이번 인사이드 아웃 2 더빙에 참가한 10대 성우도 학교에 알리고 싶었지만 계약 때문에 개봉 전까지 말 못하다가 개봉하고 나서부터 자신이 더빙에 참여했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인터뷰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