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574755
view 719
2024.06.29 18:56

멘스 7챕터 ㅅㅍㅈㅇ




차이수 술 (1).jpg
차이수 술 (2).jpg
바는 가지만 술은 마시지 않는다 함
사실 맥주캔도 제대로 못 따는 편ㅎ
차이수 술 (3).jpg
클럽에서 온갖 튀는 행동은 다 하고 다니나봄 시발ㅋㅋ
차이수 술 (4).jpg
바에서 술 안 마시는건 안 이상함
문제는 너가 이상함 항상
차이수 술 (5).jpg
차이수 술 (6).jpg
하긴 그냥 바의 공연 분위기 등을 즐길 수 있지
차이수 술 (7).jpg
차이수 술 (8).jpg

폭탄 발언 후 통화 종료



7챕터에서 여주는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차이수를 만남 
차이수 술집 (1).jpg
차이수 술집 (2).jpg
차이수 술집 (3).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넘어졌는데 혼자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좀 일으켜달라고 하니까 이 지랄 중
차이수 술집 (4).jpg
걍 지멋대로 거짓을 외치는 중ㅋㅋㅋ
차이수 술집 (5).jpg
차이수 술집 (6).jpg
차이수 술집 (7).jpg
이미 걸린듯한데;
차이수 술집 (8).jpg
여주 속마음도 진짜 웃김ㅋㅋㅋ
차이수 술집 (9).jpg
차이수 술집 (10).jpg
오랫동안 기다린 피앙세 찾아 갔는데
여주가 목숨까지 걸어가며(?) 단칼에 거절하는 바람에
우리 이수가 뒤끝이 좀 남았나보네ㅋㅋ
차이수 술집 (11).jpg
여주가 지 만나러 바에 쫓아온거라고 사실을 왜곡 중
차이수 술집 (12).jpg
그 눈빛에 담긴게 애정과 사랑인지 짜증과 분노인지

구별 좀 해주시궜어요...???



그렇게 여주는 다시 본인 자리로 감
그러다 여주 일행이 다른 테이블의 진상놈들과 마찰이 생김
차이수 술집 (13).jpg
별로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 여주가 떠올릴만한
인물이 차이수 뿐이라 그 쪽을 쳐다봄
하지만 내내 여주 테이블 상황 지켜보던 차이수는 시선을 돌림
차이수 술집 (15).jpg
결국 여주는 차이수한테 도움을 청하려고 했는데
차이수 술집 (14).jpg
이 뱀 같은 놈이 일부러 모르는 척 하기 시작함ㅅㅂㅋㅋㅋ
차이수 술집 (16).jpg
차이수 술집 (17).jpg
차이수 술집 (18).jpg
열불 터지게도 여주가 차이수를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
차이수 술집 (19).jpg
여주가 곧바로 아부할거라고는 생각 못 했나봄ㅋㅋㅋ
차이수 술집 (20).jpg
차이수 술집 (21).jpg
어쩔 수 없어.. 다른 테이블 진상놈들하고 억울하게 시비 붙었는데
니가 대신 계산하고 걔들 상대하게 해야하니까ㅋㅋ 
차이수 술집 (22).jpg
여주 새로운 모습 봐서 신남
차이수 술집 (23).jpg
차이수 술집 (24).jpg
자존심 버리고 아부를 해도 이딴 소리도 들어줘야함
차이수 술집 (25).jpg
차이수 술집 (26).jpg
여주 줄줄 쫓아다니다가 여주가 불리한 상황 놓이니까
곧바로 모른척 해서 상황 유리하게 만드는 니만 할까
이 능구렁이놈 가만 둘 수 없따
차이수 술집 (27).jpg
차이수 술집 (28).jpg
아직 부족한가.. 또 뭘 시키려는건가 했는데
차이수 술집 (29).jpg
아까걸로 충분했나봄
차이수 술집 (30).jpg
여주보다 지가 더 성질난 것 같은데ㅋㅋ 어차피 도와줬을듯
차이수 술집 (31).jpg
차이수 술집 (32).jpg
차이수 술집 (33).jpg
차이수 술집 (34).jpg
차이수 술집 (35).jpg
차이수 술집 (36).jpg
차이수 술집 (37).jpg
차이수 술집 (38).jpg
차이수 술집 (39).jpg
아니 술 마실 시간은 줘야지ㅋㅋㅋ
차이수 술집 (40).jpg
지 능력인 진공을 알차게 써먹으며 상대방 엿 먹이는중
차이수 술집 (41).jpg
차이수 술집 (42).jpg
차이수 술집 (43).jpg
차이수 술집 (44).jpg
차이수 술집 (45).jpg
딱히 여주는 이런 것 까지 원한것 같지는 않은데.. 걍 돈이나 내
아무리봐도 이 새끼 여주한테 시비건 진상놈들한테 지가 화났음
차이수 술집 (46).jpg
차이수 술집 (47).jpg
차이수 술집 (48).jpg
아무래도.. 뭔 짓을 할 지 모르는 이상한 놈이니까
차이수 술집 (49).jpg
차이수 술집 (50).jpg
차이수 술집 (51).jpg
차이수 술집 (52).jpg
차이수 술집 (53).jpg
여주 절친이 누구냐 물으니까 사랑하는 피앙세라 답함ㅋㅋ
차이수 술집 (54).jpg
+ 원래 소문은 나이까지 많은 중년 남자였음ㅅㅂㅋㅋ
차이수 술집 (55).jpg
차이수 술집 (56).jpg
바람기는 모르겠고 성격이 이상한건 확실
차이수 술집 (57).jpg
진짜 얼탱이 없는게 절친이 자리 비켜줘야 하냐니까
기다렸단듯이 따로 가래ㅋㅋㅋ 이런 남주 흔치 않은데;
차이수 술집 (58).jpg
협박이 뭔 이따구임
차이수 술집 (59).jpg
차이수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사람인건 맞는데
얘가 멀쩡해 보인다면 아무래도 취한게 맞아...
차이수 술집 (60).jpg
차이수 술집 (61).jpg
진심 너무 능구렁이 같음...ㅋㅋㅋ 
어차피 니가 가진게 더 많고 쎄잖아 셀프 경호 하라고
차이수 술집 (62).jpg
차이수 술집 (63).jpg
여주가 취해서 그런가 나르시스트 앞에서 해선 안 될 말실수 함
차이수 보는 시선 좀 바뀌었다고ㅋㅋ
차이수 술집 (64).jpg
차이수 술집 (65).jpg
차이수 술집 (66).jpg
저번에 차이수가 여주 납치 했을 때 자유를 걸고 내기 했잖음
그 때 넣은게 저것들이라함ㅋㅋㅋ
차이수 술집 (67).jpg
차이수 술집 (68).jpg
차이수 술집 (69).jpg
너도 좀 더 참신한 대사 가져와
차이수 술집 (70).jpg
차이수 술집 (71).jpg
이 때 표정 살짝 서운해보임ㅋㅋ
짜식ㅋ 여주 앞에서 빈둥 거리는 졸부로 보이고 싶진 않나봄
근데 차이수 ㄹㅇ바쁘게 사는 미친 갓생러긴해 억울할만도
차이수 술집 (72).jpg
차이수 술집 (73).jpg
차이수 술집 (75).jpg​​​​차이수 술집 (74).jpg
여주가 자꾸 자기한테 독약 먹이려 했다고 하니까 발끈함ㅋㅋ
아~ 파렴치한 나쁜놈까지는 되기 싫으시다?
차이수 술집 (76).jpg
변태 말고 짐승인지 아닌지는 차후 확인해봐야할듯
차이수 술집 (77).jpg
차이수 술집 (78).jpg
시발ㅋㅋ 이거 팔 저려서 흔드는건가봐ㅋㅋㅋㅋㅋ
끝까지 귀여운 능구렁이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