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ㅇ

오틴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학생임.
걔를 만난 지 20분도 안되서 걔가 그냥 꾸며내고 싶은 게 아니라 진정으로 잘하고 싶어한다는 걸 알았음. 걔는 내가 하는 말을 경청했음. 오스틴이랑 토비는 일찍 도착해서 하루종일 연습했고 그러면 안되지만 결국 종종 밤에 같이 라이딩을 나갔음. 다른 배우들은..이름은 언급 안하겠지만 특권의식 같은 걸 갖고있는데 오스틴은 전혀 안그래.


오스틴이랑 함께 있다보면 항상 모든 사람이 오스틴의 일부를 원하는 걸 알게 돼, 무슨 말인지 알아? 같이 영화 프로모랑 이벤트를 하다보면 "너 당장 이거 해야 해" "여기도 가야 해"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득하지. 근데 그 모든 게 끝나면 우리는 밖으로 바이크를 끌고 나가서, 로스앤젤러스의 교통체증과 차선 사이로 향해. 그는 행복하고 자유로워..


밀번은 오스틴과 그가 하루종일 연습하고, 저녁을 먹고, 강을 건너 켄터키로 넘어가 밤새도록 달렸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도 오스틴과 밀번은 꾸준히 대화하고 연락하며 특정 바이크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한다. 밀번은 오스틴의 차고에 숙소를 마련할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오틴버 뭘 어떻게 홀린거임
오토바이 사주신것도 나중에야 아 내가 걔한테 오토바이 사준거네! 하게 만들더니..사람이 넋이 나간 것 같은데
2짤은 진짴ㅋㅋㅋ모두가 걔한테 뭔가를 요구하고 원하지만 나는 안그럼. 나랑 함께 라이딩하면 걔는 자유롭고 행복함. 이러는 거잖아 소주미쳤나

더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