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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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4:47
둘만의 시간이 자주 없다가 모처럼 아기도 자는데 하필 이때 태섭이도 자고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아까운 댐편네였던거지. 애 보느라 피곤한걸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서 괜히 자는 태섭이 품 파고들면서 태섭아.... 계속 잘꺼냐....? 태섭아아..... 하고 계속 부르면 태섭이 으음.... 하더니 갑자기 티셔츠 들어서 젖을ㅋㅋㅋㅋ 물려주는거임ㅋㅋㅋㅋㅋ 대만이 ㅈㄴ 당황해서 어?! 어?! 하는데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더니 밥 먹자 울 애기... 하는 태섭이 목소리에 3초 눈 깜빡이더니 그럼 잘 먹겠습니다. 하면서 태섭이 젖꼭지 쪽쪽 빨겠지. 자꾸 찡찡거리고 품을 파고드니까 태섭인 무의식 중에 아기가 밥 달라고 하는 줄 알고 그랬던 거였고ㅋㅋㅋㅋ 대만인 기회다 싶어서 얼른 물었던 거고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역시 어른하고 애 차이는 있겠지. 또 이 어른은 어떻게 빨아야 태섭이가 느끼는지 다 아니까 점점 열이 오르는 몸에 태섭이도 잠에서 깨는데 보자마자 대만이가 자기 가슴 빨고 있으니까 인지가 바로 안 되는 거임. 뭐해요....? 멍한 목소리로 물으니까 대만이가 깼어? 하더니 손가락으로 젖꼭지 꼬집어주면 정신은 덜 깨도 아....! 하고 신음소리는 잘만 냄. 그럼 대만이 구렁이 담 넘듯 태섭이 바지 안을 넘어 팬티 안에 손을 넣는데 습하고 열기를 띈 안쪽 때문에 낮게 웃고는 자면서도 할 건 다 했네. 하더니 자연스럽게 손가락 하나 넣겠지. 태섭이가 황급히 팔 붙잡으니까 싫어? 하지말까? 묻는 대만인데 이미 몸은 달아오른 상태라 그만두기는 싫은 태섭이..... 결국 붙잡은 팔 놓고 대신 대만이 어깨에 두면 대만이 씩 웃으면서 손가락 천천히 움직이더니 갯수 늘리면 태섭이 눈 꼭 감으면서 흐으... 우는 소리나 내겠지. 그러다 넣기도 하고.... 아기방은 따로 있는데도 애 들을까봐 걱정되서 태섭이 손으로 입 막는데 대만이가 그거 떼면서 애한테 안 들리니까 소리 참지마. 하면 좋겠다.
대만태섭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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