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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끼 화이팅~~














(탕 탕)














~덜컹~














머리에 두 발 가슴에 네 발? 이야 케니 너 총 잡으면 바들바들 떨고 울기만 하더니 실력 이렇게 늘은거봐.














어.. 붕형사님..















대체 무슨 연습을 어떻게 한거야? 비법이 있나?














아.. 고간에 딱 맞추려고 했는데 빗나갔네....(아쉽)














...??(빗나간게.. 머리..?)














역시 사격은 쉽지 않네요 붕형사님.














....어어 그렇지... (아니 근데 고간샷? 이거 누구랑 되게 비슷한...)














(탕탕)














~덜컹~














(아 형사님 너무 멋있어...)
























아오 날씨 더운거봐. 쪄죽겠네.















그니깐 말이다. 6월 기온이 이런게 말이 되냐.














쪄죽는.. 쪄죽.. 아 쪄먹는 만두죽 먹고 싶다.














...??(아니 이거 누가 자주 하는 말이랑 비슷한...)

























토끼야 얼른 얼른!














네..? 왜요? 어디 수상한 사람이...














여기 딱 서봐 토끼야. 사진 찍어줄게.














형사님! 우리 순찰 중이잖아요.















어맛 우리 토끼 너무 예쁘다. 














....















토끼야 손 허리에 얹고 옳지.














이.. 이렇게?



















잠깐 쉬어가는..
티라노화 되는 토끼
돼끼화 되는 돼라노





슼탘 테리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