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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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814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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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1:30
이자식때문에 속터진다!!! 하는 소리만 듣다가 영수가 갑자기 윤대협 하룻밤만 재워준다며 집에 데리고 온거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상태 된거 보고싶다 ㅋㅋㅋ
일단 저녁시간이라 밥부터 차려주는데 성장기라고 해도 은근 입 까다로워서 잘 안먹던 영수랑 비교해서 너무 잘먹음.. 그리고 덩달아 영수도 입맛 도는지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놀라운거.
그렇게 밥 싹싹 먹은 다음에는 설거지는 영수랑 자기가 할테니 거실 가서 쉬시라고 하는 대협이 보고는 '분명 영수가 저 아이 보고 도쿄 깍쟁이라고 하지 않았나..?' 하고 혼란스러워짐.
거실에 앉아 있으면서도 부엌쪽에 신경 쏠려있다가 물 좀 마신다는 핑계로 영수네 엄마가 슬쩍 부엌 와 보는데 둘이 나란히 서서 설거지하는 분위기가 뭔가 간질간질한 거. 비누 거품 코에 묻히기도 하고 영수가 툴툴거리긴 해도 기본적으로 다정함.
영수 애인 생기려나봐...하고 거실로 돌아간 영수엄마랑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영수 아빠랑ㅋㅋㅋ 자기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수대협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고싶다
영수대협 슬덩
일단 저녁시간이라 밥부터 차려주는데 성장기라고 해도 은근 입 까다로워서 잘 안먹던 영수랑 비교해서 너무 잘먹음.. 그리고 덩달아 영수도 입맛 도는지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놀라운거.
그렇게 밥 싹싹 먹은 다음에는 설거지는 영수랑 자기가 할테니 거실 가서 쉬시라고 하는 대협이 보고는 '분명 영수가 저 아이 보고 도쿄 깍쟁이라고 하지 않았나..?' 하고 혼란스러워짐.
거실에 앉아 있으면서도 부엌쪽에 신경 쏠려있다가 물 좀 마신다는 핑계로 영수네 엄마가 슬쩍 부엌 와 보는데 둘이 나란히 서서 설거지하는 분위기가 뭔가 간질간질한 거. 비누 거품 코에 묻히기도 하고 영수가 툴툴거리긴 해도 기본적으로 다정함.
영수 애인 생기려나봐...하고 거실로 돌아간 영수엄마랑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영수 아빠랑ㅋㅋㅋ 자기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수대협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고싶다
영수대협 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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