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9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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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2:20
정말 아무생각없이 오틴버에 톰하디? 이건 못참지 이러고 보러감ㅋㅋㅋㅋㅋ
그냥 영화가 뭐랄까 가오에 목숨건 하남자들의 그땐 그랬지... 이런느낌임ㅋㅋㅋㅋ
그들의 이야기 자체에 캐시(조디코머)의 비중이 높진 않은데 내용자체가 캐시를 인터뷰하면서 진행이 되는거라 전체비중은 꽤 높음ㅇㅇ
난 솔직히 바이커갱 폭주족 남자들의 으-리 간지 이런 알탕영화일줄 알았는데 존나 하남자들이라 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는 모든 남자캐가 다 존나 나사빠짐….
근데 진짜 오틴버 와꾸 개미친놈이고 수령님도 미쳤음 아니 수령님 그 뭔가 가벼운듯한 목소리랑 말투로 쎄한연기하는거 개좋음 아니 오틴버는… 오틴버는 진짜 꼬질꼬질한 바이크라이더 착장 잘때도 입어야됨 진짜 개잘어울림
걍 둘이 이름이 조니 베니 인것도 너무 웃기고 존나 중간에 시벌 둘이 키스하는줄 알았음 아니 이게 투좆렌즈문제가 아니라 중간에 ????? 응???? 여기서요????? 그 사랑이 이 사랑이였던겨??????? 상태될뻔함 (물론아님)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때 그시절 가오가 목숨을 지배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틴버와 수령님와꾸로 다시보는 영화임
개붕적으로 캐시 캐릭터도 좋았던 점이 많았는데 그럼 너무 ㅅㅍ될거같아서 그건 못적겠음 ㅠㅠㅠㅠ
암튼 꽤 재밌게 보고왔다 펄럭도 개봉하면 좋겠다ㅠㅜㅜㅜ 영상미가 꽤 이쁘고 나름? 스케일도 있고 특히 바이크 부릉부릉부릉 소리 영화관에서 보면 더 좋은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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