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box/title.png)
https://hygall.com/597915954
view 30675
2024.06.23 00:27
“아저씨, 아저씨 진짜 뱀파이어에요?”
신이 난 아이처럼 물음을 던지는 제임스에 론은 미간을 좁혔다.
![재생 재생](/addons/lazyload/img/play.png)
![다운로드 다운로드](/addons/lazyload/img/dwicon.png)
![론제임스2.gif]()
“뱀파이어에요?”
“그래. 그렇다고 하면?”
“저도!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요!”
론은 제임스를 보며 표정을 갈무리했다. 젖살도 빠지지 않은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론을 바라보았다. 뱀파이어에 환상이라도 있나? 말 없는 론을 바라보던 제임스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저는 살고 싶어요.”
“뱀파이어는 사는 게 아니야.”
“전, 죽어요. 아저씨. 신선하지 않을 수 있지만…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요.”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제임스는 시한부라서 조금 더 세상을 알고 싶은 거겠지. 론은 뱀파이어로써 삶이 지긋지긋하고 그러다가 제임스 정말 생기가 잃어갈 때 고민하다가 후회 안 할 거냐고 묻는 론에 고개 끄덕거리고 결국은 론이 제임스 뱀파이어 만들고 끼고 사는거 보고싶다.
행맨밥
신이 난 아이처럼 물음을 던지는 제임스에 론은 미간을 좁혔다.
![재생 재생](/addons/lazyload/img/play.png)
![다운로드 다운로드](/addons/lazyload/img/dwicon.png)
“뱀파이어에요?”
“그래. 그렇다고 하면?”
“저도!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요!”
론은 제임스를 보며 표정을 갈무리했다. 젖살도 빠지지 않은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론을 바라보았다. 뱀파이어에 환상이라도 있나? 말 없는 론을 바라보던 제임스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저는 살고 싶어요.”
“뱀파이어는 사는 게 아니야.”
“전, 죽어요. 아저씨. 신선하지 않을 수 있지만… 뱀파이어가 되고 싶어요.”
뱀파이어가 되고 싶은 제임스는 시한부라서 조금 더 세상을 알고 싶은 거겠지. 론은 뱀파이어로써 삶이 지긋지긋하고 그러다가 제임스 정말 생기가 잃어갈 때 고민하다가 후회 안 할 거냐고 묻는 론에 고개 끄덕거리고 결국은 론이 제임스 뱀파이어 만들고 끼고 사는거 보고싶다.
행맨밥
https://hygall.com/597915954
[Code: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