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54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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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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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형사님 허벅지는 구운 칠면조 다리처럼 탄탄해요.
어엉?
...깨물어보고 싶어.
토끼야 정신.. 정신차려.
형사님 그거 알아요?
뭐.. 뭘...
공룡은 조류의 조상이었을지도 모른대요.
어엇.. 토끼야 근데 너 왜 자꾸 옷을 벗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좋아하나봐요. 치킨이랑 치킨누들.. 자꾸 먹고 싶어서.(속삭)
억.. 토끼.. 토끼야 거기 그렇게 자꾸 만지면... 조금 곤란... 아니 좋 좋긴한데.. 아...
형사님 입술은 생크림 케이크처럼 부드러워 보여.
헉... 거긴...
먹어봐도 돼요?
뭐.. 무 ㅓ.. 뭘?
형사님 입술..
아니 토끼 너 읍!
촉.. 촉... 하, 응, 맛있어...
토끼야.
네?
니가 먼저 시작한거다
헉.. 헉... 아 꿈.. 꿈이었구나.
테리 먼로. 미친놈아.. 니가 지금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 지금 이게 무슨...
형사님!
어엇..
형사님 좋은 아...
어이쿠 서장님이 부르시네 오늘은 또 무슨 조호은 말씀을 하시려고 아침부터 이 바쁜 나를 부르시나~~
???
형사님!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어엇 토끼야 어 음
왜그래요? 어디 아파요? 머리에 식은땀이...
그그 나는 아아직도 점심을 못먹어서 이이제 먹으러 가야겠네. 테리 점심 먹으러 갔다오겠습니다!(쾅!)
뭐야.. 오늘 당떨어진다고 햄버거 세개에 감튀를 두개나 먹어놓고는? 이새끼 또 땡땡이 치는거 아녀?
...?
하 미친 토끼 얼굴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려 어떡하냐.
슼탘 테리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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