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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01:08
안돼... 안 그래도 힘든 치수에게 너무 많은 짐을 넘기는거 아닐까... 안감독님은 방치 스타일이잖아..... 그래도 대협이는 개판오분전 학교와 잘 어울리는 타입이니까 행복 농구 행복 낚시 둘다한다
1학년 태웅이랑 백호하고도 엄청 잘맞을듯 근데 막상 동급생 태섭이는 윤대협 진짜 불편해할 것 같다
대만이 탈선에 대해서는 일단 농최날 때는 농구부 애들 중 가장 싸늘하게 대했을듯 쨌든 동급생&선배&후배 다치게 하고 그러니까.. 윤대협은 타인에게 특히 더 싸늘한면이 있음 그치만 이제 막상 돌아오고 나서는 가장 아무렇지 않게 대하겠지 이제 북산이니까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