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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21:59
알렉스헨리 오랜만에 만나서 호텔방 문 닫자마자 허겁지겁 키스하다가 바지버클에 손부터 댔겠지. 정확히는 알렉스가. 근데 헨리가 알렉스 손 잡더니 "좀 이따가, 스윗헕." 하고 소파로 총총총 가버리는 거임. 알렉스 "베이비? 베이비???" 하고 쫓아가면 헨리 티비 틀고 채널 돌리더니 곧 시작하는 ㅇㅅㄴ 경기 광고 보면서 희희 웃고 있었음 좋겠다.
"진짜 이러겠다고?"
알렉스 축구알못맨이라 허리에 손 척 얹고 바지 텐트 친 상태로 말하는데 헨리는 알렉스 쳐다보지도 않고 막 시작한 중계영상에 빠져들 거임. 알렉스 고개 절레절레 젓더니 냉장고에서 음료 꺼내와서 헨리 옆에 앉겠지. 둘이 음료 먹으면서 헨리는 경기에 집중하고 알렉스는 헨리 따라 집중하는 척함. 나중에는 흥분한 헨리가 욕 내뱉기 시작하면 알렉스 그런 헨리 보면서 겁먹은 척도 할 거임. 근데 헨리는 경기 내내 알렉스 한 번도 안 쳐다볼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경기에 집중해야 됨.
그리고 알렉스헨리 떡치는데 갑자기 알람 울리는 것도 보고 싶어. 이제 막 넣어서 좀 움직이려고 하는데 알람이 울리는 거임. 알렉스 놀라서 멈추고 헨리 휴대폰 보더니 알람 끄고는 비켜보라고 그럼. 알렉스는 뭔 할 일 있나 해서 넣었던 거 빼고 좀 떨어져 앉음. 그럼 헨리가 주섬주섬 화장실 가더니 뒤처리 끝내고 가운까지 입은 채로 나옴. 알렉스 ???? 상태로 헨리 보면 헨리가 싱긋 웃을 거임.
"조금 이따가, 달링."
그리고 방 나가더니 티비 소리 들리고 알렉스 어이없어서 웃음 터질 듯. 진짜?? 이런다고???? 그러면서 밖에 나가보면 막 떡치던 중이라 아직 발그레한 볼로 기대에 찬 얼굴 하고 있는 헨리 보임. 그리고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냥 옆에 가서 앉을 거 같다. 물론 아직 선 고추 꼿꼿이 세운 채로.
"너무하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알렉스가 헨리 옆에 앉아서 말하면 헨리가 엉?? 하고 알렉스 봤다가 풀발한 거 보고는 아... 하겠지. 그리고 화면 보면서 알렉스 거 손으로 만져주는 것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알렉스는 헨리 손에 숨 들이마시고 흥분했다가도 현타 와서 됐다고 하고 화장실 가서 한 발 빼고 옴. 그리고 헨리 허벅지 베고 자는 거 보고 싶음. 근데 골 넣어서 기쁜 헨리가 갑자기 일어나서 알렉스 그대로 소파에 머리 떨어지는 것까지 ㅂㄱㅅㄷ
나중엔 절정 다가오는데 알람 울리면 어떡함 ㅋㅋㅋㅋ 알렉스 이미 당한 게 있어서 그때는 안 놔줌. 대신 알람 대신 끄고는 헨리 앞에 세게 흔들면서 강강강강으로 졸라 박아대겠지. 헨리 뒤로 꼴딱꼴딱 넘어가더니 얼마 못 가 싸면 알렉스도 얼마 못 가 쌈. 그리고 늘어진 헨리 귀에다가
"자기야. 축구 보러 가야지."
해서 한 대 얻어맞았으면 좋겠다. 근데 한 대 줘패고는 진짜 알렉스 남겨두고 화장실 쏙 들어가더니 축구 보러 나가서 알렉스 못말린다는 듯이 실실 웃을 듯. 그리고 헨리 옆에 누워서 꾸벅꾸벅 조는 알렉스 보고싶다고
알렉스헨리 테잨닉갈 레화블
"진짜 이러겠다고?"
알렉스 축구알못맨이라 허리에 손 척 얹고 바지 텐트 친 상태로 말하는데 헨리는 알렉스 쳐다보지도 않고 막 시작한 중계영상에 빠져들 거임. 알렉스 고개 절레절레 젓더니 냉장고에서 음료 꺼내와서 헨리 옆에 앉겠지. 둘이 음료 먹으면서 헨리는 경기에 집중하고 알렉스는 헨리 따라 집중하는 척함. 나중에는 흥분한 헨리가 욕 내뱉기 시작하면 알렉스 그런 헨리 보면서 겁먹은 척도 할 거임. 근데 헨리는 경기 내내 알렉스 한 번도 안 쳐다볼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경기에 집중해야 됨.
그리고 알렉스헨리 떡치는데 갑자기 알람 울리는 것도 보고 싶어. 이제 막 넣어서 좀 움직이려고 하는데 알람이 울리는 거임. 알렉스 놀라서 멈추고 헨리 휴대폰 보더니 알람 끄고는 비켜보라고 그럼. 알렉스는 뭔 할 일 있나 해서 넣었던 거 빼고 좀 떨어져 앉음. 그럼 헨리가 주섬주섬 화장실 가더니 뒤처리 끝내고 가운까지 입은 채로 나옴. 알렉스 ???? 상태로 헨리 보면 헨리가 싱긋 웃을 거임.
"조금 이따가, 달링."
그리고 방 나가더니 티비 소리 들리고 알렉스 어이없어서 웃음 터질 듯. 진짜?? 이런다고???? 그러면서 밖에 나가보면 막 떡치던 중이라 아직 발그레한 볼로 기대에 찬 얼굴 하고 있는 헨리 보임. 그리고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냥 옆에 가서 앉을 거 같다. 물론 아직 선 고추 꼿꼿이 세운 채로.
"너무하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알렉스가 헨리 옆에 앉아서 말하면 헨리가 엉?? 하고 알렉스 봤다가 풀발한 거 보고는 아... 하겠지. 그리고 화면 보면서 알렉스 거 손으로 만져주는 것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알렉스는 헨리 손에 숨 들이마시고 흥분했다가도 현타 와서 됐다고 하고 화장실 가서 한 발 빼고 옴. 그리고 헨리 허벅지 베고 자는 거 보고 싶음. 근데 골 넣어서 기쁜 헨리가 갑자기 일어나서 알렉스 그대로 소파에 머리 떨어지는 것까지 ㅂㄱㅅㄷ
나중엔 절정 다가오는데 알람 울리면 어떡함 ㅋㅋㅋㅋ 알렉스 이미 당한 게 있어서 그때는 안 놔줌. 대신 알람 대신 끄고는 헨리 앞에 세게 흔들면서 강강강강으로 졸라 박아대겠지. 헨리 뒤로 꼴딱꼴딱 넘어가더니 얼마 못 가 싸면 알렉스도 얼마 못 가 쌈. 그리고 늘어진 헨리 귀에다가
"자기야. 축구 보러 가야지."
해서 한 대 얻어맞았으면 좋겠다. 근데 한 대 줘패고는 진짜 알렉스 남겨두고 화장실 쏙 들어가더니 축구 보러 나가서 알렉스 못말린다는 듯이 실실 웃을 듯. 그리고 헨리 옆에 누워서 꾸벅꾸벅 조는 알렉스 보고싶다고
알렉스헨리 테잨닉갈 레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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