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사연에도 공감할줄 알고 자기 친구 백호와 백호가 사랑하는 농구를 위해 자기가 기꺼이 희생하는 의리있는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임 싸움도 잘하는데 의리있고 다정한놈이라는거 그리고 그 후에 농구부 습격했던 패거리와도 같이 관중석에서 뒤끝없이 응원해줄수 있는 대인배여서임
근데 이걸 무슨 정대만을 특별취급해서 구해줬다 이러면 양호열 캐릭터의 근간이 흔들리는데 제발 작작좀

그리고 정대만 캐릭터도 누가 구원해줬다 이러기엔.. 결국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다시 농구코트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뒤로 열심히 성장해서 양아치였던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해냈기 때문에 인기있는건데 투좆 먹자고 둘이 무슨 특수한 구원자와 피구원자 관계로 날조하는건 아니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