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18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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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00:39
안녕 브랫. 네가 옆에 없는 호텔보단 네 옆에 있었던 이라크 흙바닥이 더 나아. 거긴 새벽인데 피곤하지 않아?
가슴 아픈 대답인데 만족스럽네요. 저도 혼자 자려니까 잠이 안 오는군요.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표현해 봤는데 보시겠습니까.
(기대)
짜잔
나 말고 다른 놈 그리워하는 건 아니지? 머리 길이 말고 나랑 닮은 게 없는데
그럴리가요! 여기, 초록색은 당신의 아름다운 녹안을 상징합니다 (오렌지색은 버드가 안 빌려줬음) 사실 이건 습작이고 진짜는 따로 있는데...
짜잔2
[작품명 : 배부른 백구]
하루 세 끼 꼬박 챙겨 먹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백구의 팔랑이는 수제비 귀가 포인트입니다.
여권 사진으로 써도 되겠어ㅋㅋㅋㅋㅋㅋㅋ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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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80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