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0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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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0:43
마음에 들어서 그냥 다 좋기로 함..ㅋㅋㅋ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난 이 시리즈가 가족의 이야기 측면에서 좋아하거든 특히 시즌 뒤로 갈수록 더 그런 것 같음ㅋㅋ
시즌1이랑 2는 브리저튼 가족의 얘기였다면 시즌3는 페더링턴 모녀의 얘기를 메인으로 봐도 될 정도였다고 생각하고, 결국 이 네 모녀를 아낌없이 응원하게 되는 결말이었음
그리고 필리파는 천재야!ㅋㅋㅋ
308ㅅㅍ
휘슬다운임을 밝히고 차가운 좌중들 사이로 페넬로페 숨 고르고 있을 때
지금이야 발리, 곤충!
(보는 나 : 아악 안대!!!ㅠㅠㅠㅠㅠ)
하지만 연회장을 채우는 건 벌레가 아니고
아름다운 나비들
“넌 진짜 정말이지... 천재적이야!”
“나도 알아!”
이 귀여운 프루던스랑 필리파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ㅋㅋㅋ
기존 출간된 소설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영상물이 있을 때 웬만하면 서로 다른 작품이라 생각하고 보려는 편인데
페넬로페 편 책에서는 아마 펜을 두고 피어난 꽃으로 주로 묘사를 했던 기억이거든 (정확한 건 아님)
그런데
꽃도 좋지만 애벌레 상태를 지나고 버텨 어느 순간 날갯짓을 하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페넬로페에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마지막화를 보면서 생각함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지만
엘로이즈랑 페넬로페는 누가 뭐래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는 게 사랑이 아니면 뭔데..🥹
어떤 우정은 가족과도 같고 연인과도 같고 그 모든 게 다 사랑이라고 생각해 역시 브리저튼은 사랑에 대한 세레나데임
로맨스도 로맨스지만 난 이 시리즈가 가족의 이야기 측면에서 좋아하거든 특히 시즌 뒤로 갈수록 더 그런 것 같음ㅋㅋ
시즌1이랑 2는 브리저튼 가족의 얘기였다면 시즌3는 페더링턴 모녀의 얘기를 메인으로 봐도 될 정도였다고 생각하고, 결국 이 네 모녀를 아낌없이 응원하게 되는 결말이었음
그리고 필리파는 천재야!ㅋㅋㅋ
308ㅅㅍ
휘슬다운임을 밝히고 차가운 좌중들 사이로 페넬로페 숨 고르고 있을 때
지금이야 발리, 곤충!
(보는 나 : 아악 안대!!!ㅠㅠㅠㅠㅠ)
하지만 연회장을 채우는 건 벌레가 아니고
아름다운 나비들
“넌 진짜 정말이지... 천재적이야!”
“나도 알아!”
이 귀여운 프루던스랑 필리파 어떻게 안 사랑하는데ㅋㅋㅋ
기존 출간된 소설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영상물이 있을 때 웬만하면 서로 다른 작품이라 생각하고 보려는 편인데
페넬로페 편 책에서는 아마 펜을 두고 피어난 꽃으로 주로 묘사를 했던 기억이거든 (정확한 건 아님)
그런데
꽃도 좋지만 애벌레 상태를 지나고 버텨 어느 순간 날갯짓을 하며 날아다니는 나비가 페넬로페에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 마지막화를 보면서 생각함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지만
엘로이즈랑 페넬로페는 누가 뭐래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는 게 사랑이 아니면 뭔데..🥹
어떤 우정은 가족과도 같고 연인과도 같고 그 모든 게 다 사랑이라고 생각해 역시 브리저튼은 사랑에 대한 세레나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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