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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3:29
자주 못 만나고 시차도 있어서 같은 땅덩어리에 사는거 맞나싶음 겨우 시간내서 우성이가 있는 동부로 가는 태섭이.
미국 국내선답게 딜레이 엄청 돼서 공항 공중전화에서 캔슬이나 안 되길 빌어야한다며 출발할때 전화할테니까 미리 나와있진 말라고 하는 태섭이... 새벽에 도착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취소하거나 새벽도착 비행기로 타라함. 캔슬이 아닌게 어디냐.. 우여곡절끝에 비행기 탑승함. 도착하니 딱봐도 몇시간은 기다린듯한 우성이가 보이겠지. 보자마자 와락 껴안는데 이제 놓으래도 안놓는 우성이의 아래가 점점 커지는게 느껴짐
여기서? 지금? 보자마자? 미쳤어?
태섭이가 만져지는데 어떡해ㅠㅠ

새벽에라 한적한 공항.... 가까운 화장실 우당탕탕 들어가서 한바탕 하고 나오는 우태가 보고싶다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