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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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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경이랑 소요 같이 있는 방 문앞에서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거 뭐냐고 호달달
심지어 불꺼지니까 아예 칼 들어버리는거 무서워요 무서워요..
도산경이 소요 옷깃만 잡아도 죽여버릴것같음
질투심 폭발했다가 같이 밤을 보내는거 아니니까 자기손으로 칼 잡아서 피내는것까지 완벽한 집착이다
근데 어떡하냐 고의는 아니지만 둘이 입맞췄는데ㅋㅋㅠㅠ
창현 간간히 또라이 모먼트 나오는거 개좋네ㅋㅋㅋㅋㅋ 역시 이쪽도 사랑이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