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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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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희귀병 앓으며 병실에서 치료, 회복, 재활만 한 노부
어릴 때부터 부모님 권유로 아동환우 돕기 후원 계속해온 마치다

무균실에서 못 나가는 노부 사정으로 둘이 영상통화만 하면서 사랑을 싹틔우다가 결국은 목숨 건 수술로 완치된 노부가 처음으로 미치다 만나러가는 거 보고싶다





부케비들아 행복한 수요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