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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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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케이 해외 촬영 간 김에 일주일째 집 치우지 않고 방치 중인 노부. 사실 노부도 계속되는 촬영 일정으로 너무 바빠서 치울 시간이 없었기도 하지만 어제랑 오늘은 노부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쉰 날인데도 지금까지 바빴다는 핑계로 그냥 뒹굴 거리느라 엉망인 집 그대로 방치하고 있겠지ㅋㅋㅋㅋㅋ 즈그 케이도 없으니 더 편하게 있을 듯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즈그 케이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자기 한 시간 내로 도착한다는 전화라 소파에 누워있던 노부는 바로 일어나서 창문 밖부터 확인하고 설거지 분리수거 청소기까지 싹 돌리는데 기적적으로 한 시간 내로 끝내버림ㅋㅋㅋㅋ 그리고 그 한 시간 동안 청소하면서도 즈그 케이 도착했을까 봐 혹시 몰라서 계속 창문 밖도 저러고 확인함.

마치다는 집에 도착해서 깔끔한 집안 모습에 엄청 감탄하고 깔끔한 집에서 일주일 만에 만난 노부랑 밤늦게까지 일주일 동안 못한 수다들 떨고 싶었는데 노부는 그날 청소의 여파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저녁도 못 먹고 잠들어버려서 케이만 혹시 노부 어디 아픈가 걱정하겠지ㅋㅋㅋㅋㅋ

부케비들 잘자고 좋은 꿈 꿔!

🌙🧹🐶놉맟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