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96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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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4:51
어? 누가.. 올 사람이 없는.. 아... 아버지.
안녕하시오. 데니스 맥클레런이라고 합니다.
아 네 넵 안녕하십니까 저는 형사 테리 먼..
가지.
...형사님 오늘 저녁은 같이 못 먹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 갈게요.
(토끼 괜찮나..)
그래서 그 테리 멍석인가 멍로인가 하는 놈이랑은 진지한 관계인거냐.
네? 아뇨? 우린 그런게 아니라..
둘이 매일 저녁 같이 먹으면서 데이트한다는 소리가 온 서에 파다하더구나. 어느 누가 마음에 없는 사람이랑 매일 저녁을 같이 먹을까.
...??? 그럴리가... 형사님은 저한테 관심 없는데...
니 애비도 경찰이라는걸 잊은게냐. 누굴 속이려고. 오늘 그놈 눈빛을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구나. 잠깐만 봤는데도 온몸으로 그렇게 좋아죽겠다는 티를 내고 다니다니.
형사님이.. 저를요?
잡아뗄 생각 말고 그런 놈팽이랑 당장 헤어...
아빠 저 가볼.. 가볼데가 있어서 다음에 연락할게요! 감사해요! 밥 사주신것도 해주신 말씀도요!!!!!
(내 아들이 스테이크를 세조각이나 남기고 자리를 떠..?)
휴.. 토끼 없으니까 입맛도 없고 밥도 먹기 싫고...
우리 토끼 보고싶어
슼탘 테리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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