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다 쟈근 가슴에 머리 푹 박아야 안심하고 자는 184cm 남성 때문에 거대한문짝남을 거의 아기 재우듯이 재우는 태섭이겠지 근데 밀어낼 수도 없는 게 니 심장소리 듣기 좋다 이래버리니까 밀어내면 자신이 나쁜놈 같이 느껴짐 왜냐면 태섭이도 가끔 대만이 심장소리 들으면서 선배 살아있구나 를 새삼스럽게 느끼기 때문이었음 아무튼 작은 놈이 큰 놈 안아주면서 꼭 붙어자는 대태였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