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 젊진 않은........
큐야가 워낙 동안 얼굴이라 타지에서 와 아예 모르는 놈이 가끔 시비걸면 바로 반죽음되는데 우연히 에이트랑 만나 질척하게 얽히는거 보고싶네
에이트가 처음 온 곳에서 소매치기 당하는 바람에 빈털터리 상태로 어떡하지;;;하면서 범인 잡으러 뒷골목 뒤지다 큐야랑 만나고
지갑 찾다 만난 큰형님들(사실 큐야한테는 부하)때문에 위험하다고 큐야 손잡고 같이 도망가고...
사실 당연히 큐야를 구해줄 필요도 없는데 타국에 와서 무일푼 상태로 자기까지 챙기려는 하찮은 조빱도련님이 귀여워서 일반인코스프레 즐기며 에이트랑 붙어먹는게 보고 싶다
그리고 조직원들은 요즘 우리 보스 애인생겨 기분 좋은 상태라 조직생활하기 편하다 에이트님 제발 돌아가지 마세요 이런거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