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것도 있는 것 같음 ㅋㅋㅋ
물론 농친놈에 실력도 갖춘 미남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ㅋㅋ
개인적으로 서태웅은 과거에 아픈 사연이 없는게(드러나지 않은게)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정대만은 아픈 사연자체가 캐릭터의 중요한 부분이고 얘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들음..
그리고 메타적으로 서태웅은 누구보다 만화 캐릭터적인 … 외모도 실력도 성격도 모든 것이 너무 만화적이고 현실에 제일 없을 것 같은 캐릭터인데
정대만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는 ㅋㅋ 그 판타지적인 슛능력을 가졌음에도 유독 어딘가에 살아숨쉬는 것 같은 캐릭터라는 점도 좋아..
루카와는 작가가 슬덩 구상할때 가장 처음 있었던 캐릭터이고 미츠이는 작가조차도 당해서 운명을 바꾼 캐릭터라는 것도..
이런 부분들이 탱댐을 더 재밌게 만드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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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 이런 비주얼로.. 진짜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