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fa로 온 베테랑이 팀 꼴찌로 추락하고 선발진은 죄다 부상 이탈에 중견수, 좌익수, 준필승조 부상밭에 초보 마무리도 흔들리고 이래저래 선수단 뒤숭숭한 4월에 다른 베테랑들은 선수단 다독이고 으쌰으쌰하고 갱수도 봐봐 밀리니까 그냥 말소시키고 계속 동행하며 주장역할하고 멘탈코치하고 베팅볼 던져주고 있잖아 좋은 베테랑이야 진짜
그 4월아니 3월 후반부터 시즌 극초반에 팀에 은퇴얘기하고 틀드해달라고 한것부터가 문제인데 크게보면 저 새끼 인텁이나 계속 얘기나오는 거나 달라진건 없음 그저 포장질을 열심히 한것일뿐. 근데 문제는 이게 먹혀 들어간다는거ㅋㅋㅋㅋ팀팬은 개좆같은데 시발 이래서 사람이 수동공격을 하는구나 상대방 안좋게 만들고
그리고 진짜 은퇴할 인간이 팀에 웨공얘기하고 짐빼서 런하냐고 저 인간 예민한거 전팀에서도 얘기 나온게 있는데 시발 언플하는거 같잖네 니가 이딴 선례 남기니 그 이후 후속기사들도 살벌하잖아 새끼야
시즌초반에 팀 힘들때 흔들어놓은것은 분명하고 팀에 징징대고 부진하고 마음떠난 자기한테 기회오지게 주며 욕 먹었던 감독면담도 패싱한것도 맞는상황에서 팀은 자길 끝까지 위해줬고 덕담도 하며 틀드해 보내줬는데 자기는 욕 조금이라도 듣는게 싫다고 입털고 다니고 진짜 사람이 역겨움 그냥

그리고 시즌중에 타팀감독한테도 얘기했어? 존나 가지가지 새끼야 은퇴하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행보는 시발 이게 은퇴생각한다는 인간의 행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