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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3:05
일편단심 미쳤다 이제 23화보니까 반쯤 봤는데 소요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그냥 묵묵히 뒤에서 기다리면서 소요가 말걸어주면 댕댕이처럼 꼬리흔들면서 좋아하고ㅠㅠ 뭘해도 전부 다 네 생각해서 한거야 널 위해서 한거야 너만 좋으면 돼 널 위해 모든걸 다 줄수있어 이러네 크아ㅠㅜㅜㅜ 어쩜 이래 경이 존나 바보같을 정도로 미련하고 불쌍해ㅜ

소요 주위에는 소요를 생각해주고 지켜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많다 다 애절하고 나름의 서사가 있어서 가슴을 울리는데 정작 소요는 어떤지 모르겠어 하도 상처를 받아서 정 안주고 적당히 거리두는 사람이라 소요 마음이 제일 헷갈림
나는 아직까진 도산경 쪽이라고 보는데 창현도 상류도 방풍패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ㅋㅋㅋ 과연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