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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0:28
평소엔 그런거 낯부끄럽다고 절대 안하는 태섭이인데 남편 생일이면 축하하기 위해서 눈 딱 감고 해줘야지
일단 알몸에이프런부터 시작함 집안 걸어다니는 태섭이 볼때마다 탄탄 탱글한 태닝된 엉덩이가 시각적으로 몹시 자극적임 대만이 머릿속으로 애국가 4절까지 부르며 손으로 입틀막하고 발기 안하려고 최대한 버팀
하지만 씻고 나온 뒤 태섭이한테 말을 던지는데 돌아오는게 없음 집안이 고요함 어리둥절한 얼굴로 수건으로 머리털며 안방으로 들어가는데 안방 한가운데 떡하니 있는 거대한 선물 상자 보곤 눈이 빙글빙글 돌겠지
콧구멍 벌렁거리고 입꼬리 씰룩거리면서 태... 태서브...ㅏ....? 선물상자풀고 상자 열어보니 안에 귀갑묶기하고 있는 태섭이가 오므리고 앉아있음
자기가 계획해놓고서도 부끄러워서 얼굴 시뻘게진게 귀여우면서도 몸 전체에 오일을 발랐는지 반질반질한게 너무 탐스럽고 맛있어보임

결국 뭐야 생에 최고의 선물 받은 정대만 신나게 룰루랄라 태섭이 따먹겠지 부끄러워서 몸이 경직되서 그런가 오늘따라 구멍더 더 쫄깃하고 액도 질질 흘림 핥아먹으니 이렇게 달콤할 수가 없음 태섭이 부끄러워서 하지 말라고 대만이 머리 마구 밀어내는데 태산같은 정대만 꿈쩍도 안함 당연함 지금 욕정에 돌아버린 수컷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음

거울 앞에 세워놓고 태섭이 뒤에서 박아주는데 하도 빨고 만져대서 퉁퉁 부은 유두가 유난히 부각되보임 대만이 당연히 못참고 손으로 태섭이 가슴 움켜쥐고 젖꼭지 괴롭혀주겠지 태섭이는 애써 신음 참으며 대만이 머리통 움켜쥐며 얼굴 기댐
대만이가 나지막하게 태섭이 이름 부르니까 눈 슬며시 뜨는 태섭이의 눈에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있는 대만이 얼굴이 보이겠지 그리고 대만이 입술이 움직이며 입모양으로만 키스해줘 네글자를 말함 대만이 입술에서 눈으로 시선을 옮긴 태섭이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고 대만이는 태섭이 아랫입술 살짝 깨물고 잡아먹을듯이 작은 입술 집어삼키고 빨아들임

그리고 마치 이때만을 기다렸다는듯 협탁 서랍 열어서 온갖 기구 꺼내는 대만이임ㅋㅋㅋㅋㅋㅋ 사실 생일 선물로 하게 해달라고 징징거릴 생각으로 하나하나 몰래 사모았던 기구들인데 징징대기도 전에 알아서 몸을 던져주니 얼마나 행복하겠어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마지막은 정상위로 하는데 땀범벅이 된 태섭이 머리 쓸어넘겨주며 대만이가 너 이러다 임신하는거 아니냐고 묻겠지 평소라면 남자가 무슨 임신이냐며 어이없어할 태섭인데 생일이라고 그러는건지 평소보다 더 미친 플레이를 하도 해대서 정신이 없는건지 대만이 아기면 임신해도 좋다고 말함 대만이 흥분도 max되서 노팅하듯 더 부풀어가지고 거칠게 허리 털어대겠지


다음날 되면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시는 태섭이 침대에서 꼼짝도 못해서 대만이가 하루종일 수발드는데 그래도 좋다고 싱글벙글 댐편네일거임ㅋㅋㅋㅋㅋㅋ 몸이 너무 아프니까 괘씸해서 한대 때려주고 싶은데 좋다고 히죽거리고 있으니 또 화가 풀리는 태섭이겠지 하지만 순진한 얼굴로 어제 안에 너무 많이 해서 너 진짜 임신하면 어떡하냐고 할땐 질색하며 주먹으로 가슴팍 때림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