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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8:03
혹시 개발하기 귀찮아서 화합척차는 그냥 둘다 똑같이 해준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 근데 공식에서 올려준 이 영상들이랑 스텔레랑 카일루스는 페나코니에서 같은 선택을 했고 같은 답을 내렸기 때문에 둘의 모션이 같다는 해석 듣고서 눈물났음
"서로 잘 알진 못하지만, 우린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같은 선택을 내릴거야"
둘은 동일인물 취급이기에 만날수는 없고 서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둘은 하나의 목표(=페나코니 꿈세계에서 나가는 것)를 위해 같은 선택을 내렸고 같은 답을 내렸다는게 너무나 뽕차고 감동적임. 교차편집에 둘이 같이 나오는 영상... 둘다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은하 탐구생활도 둘이 같이 나오는데 해설은 미샤=미카엘인데다가 영상 설명보면 척자에게 전하는 말 같아서 ㅈㄴ 눈물남
"누구든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주저할 때가 있어. 그런 상황은 꿈세계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벌어지지. 하지만 겁먹지 않아도 돼. 막막함을 느끼다가도 사람들은 어느 순간 마음을 먹고 위대한 결정을 내리곤 하니까....... 그게 냉정함이든, 기쁨이든, 분노든, 슬픔이든 그들에게 필요한 건 작은 추진력일 뿐이야. 그러면 발걸음을 내딛고 나만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돼.
그 작은 힘을 네게 줄 테니, 더 많은 이들에게 그 힘을
전해줘......."
"서로 잘 알진 못하지만, 우린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같은 선택을 내릴거야"
둘은 동일인물 취급이기에 만날수는 없고 서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둘은 하나의 목표(=페나코니 꿈세계에서 나가는 것)를 위해 같은 선택을 내렸고 같은 답을 내렸다는게 너무나 뽕차고 감동적임. 교차편집에 둘이 같이 나오는 영상... 둘다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은하 탐구생활도 둘이 같이 나오는데 해설은 미샤=미카엘인데다가 영상 설명보면 척자에게 전하는 말 같아서 ㅈㄴ 눈물남
"누구든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주저할 때가 있어. 그런 상황은 꿈세계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벌어지지. 하지만 겁먹지 않아도 돼. 막막함을 느끼다가도 사람들은 어느 순간 마음을 먹고 위대한 결정을 내리곤 하니까....... 그게 냉정함이든, 기쁨이든, 분노든, 슬픔이든 그들에게 필요한 건 작은 추진력일 뿐이야. 그러면 발걸음을 내딛고 나만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돼.
그 작은 힘을 네게 줄 테니, 더 많은 이들에게 그 힘을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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