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가 장수시리즈라 새로 이겜을 접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시리즈 처음부터 하기 힘들잖음 거기에 겜이 한두개도 아니고


데스몬드 현대파트 주인공일때는 괜찮았음
그땐 현대파트가 상대적으로 노잼일지라도 현대파트가 존재하는 이유를 플레이어들이 다들 이해했음

템플러가 유물을 찾고 있는데 과거 알타이어란 어쌔신이 유물을 가져가서 숨겨가지고 그거 위치를 모른대
그래서 알타이어의 기억을 뒤져보려고 함
근데 애니머스란 기계는 아직 불안정해서 해당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 이용할수 있었음
그래서 알타이어의 후손인 데스몬드를 납치해다가 억지로 애니머스를 사용하게 한거임

이게 어크 1 현대파트의 스토리인데
존나 명료하고 명확하잖아 스토리가.. 개연성도 있잖아..


거기다 이 애니머스란 기계는 오래 사용하면 이용자한테 부담이 되니까 중간중간 애니머스 사용을 멈추고 과거파트랑 현대파트가 전환이 되는건데..
ㅋㅋㅋㅋㅋ 이게 데스몬드가 주인공일때는 힘들어하는 데스몬드도 보여주고 오래 사용할수록 정신이 섞여서 혼란스러워 하는것들 게임내에서 설명을 해주니까 플레이어도 아 그렇구나 하게됨


근데 나중에 나온 어크 현대파트는 목적도 설명도 그없으로 과거랑 현대가 전환되니까 아 흐름 끊기게 왜 자꾸 현대파트 나옴? 이렇게 되어버리는.. ㅋㅋ
데스몬드 은퇴하고 어크 현대파트 성의도 없고 영 정신 못차리는거 보면 답답해서 화딱지가 남
이러니 사람들이 아예 현대파트는 기억도 안난다 차라리 걍 뺐음 좋겠다 이러지.. 존나 유비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