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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3:58
주변에 보면 어렵지 않은 수술 근종 충수염 같은거 간호간병 많이 하던데 벌집식구 오늘 갑자기 아파서 충수염급 외과수술하게 되서 간호간병 신청해서 병동왔는데 나붕네한테 뭐라 하는건 아닌데 간호사들끼리 막 궁시렁거리고 그래서 눈치보임 ㅜㅜ 보통 일반 병실은 시끌시끌한데 여긴 엄청조용해서 보니까 환자 대부분이 항암 주사 맞으러 온 사람들 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