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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4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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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0:11
(이때)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지만.. 진짜, 였구나.. 먀오바이
훗. 내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롱거는 내 노예가 되는 거야. 어디 가서 떠벌리고 다니면 큰일 날 줄 알아.
걱정 마 샤오 아니 먀오바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야(입틀막)
정체를 들키고도 의기양앙한 먀오바이 보고싶다. 말하지 말라는 으름장에 부들부들 떨면서 눈가를 적시는 롱거에 자신이 호랑이라도 된 듯 뿌듯하겠지. 사실은 되지도 않는 협박이 미치도록 귀여워서 이 깍 깨물고 웃음이 나오려는 걸 참느라 눈물이 나는 주일룡선생님 따흑. 눈 마주칠 때마다 지켜보고 있다면서 눈을 부릎뜨는데 와락 끌어안고 볼따구 빨아먹고 싶은 거 참느라 말라가는 주일룡이 보고 싶다. 나중에 다 죽어가는 롱거가 안쓰러워서 못 이기는 척 뺨 대줬다 호로록 잡아먹히면 좋겠다 우당탕탕 먀오바이 키우기..
룡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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