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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8:11
이명헌 이상형 : 불1량 곤쥬 모1모1코에 2치고 같은 양키 날티 줄줄 흐르는 쎈누나 키 자기 보다 크면 오히려 좋아

반듯 매끈한 밤톨 보며 날티가 안 나 아쉬울 뿐

정우성 이상형 : 섹시 글래머

아아니 너무 막 단아하고 그런 건 별로라ㅎㅎ
명헌이 형 보고 수묵화 같다고 생각하는 중


5년 정도 지났을까

하 갑자기 비가 와서용

공항 앞에서 나름 차려입는다고 셔츠 빼입은 이명헌 쫄딱 젖어서 머리에 물 뚝뚝 흐르는 거 손으로 스윽 넘기는데

눈썹뼈
턱선
팔뚝 힘줄

젖은 셔츠 안

... 가슴


이제 정신 차리고 정우성 보는데 머리에 날렵한 스크래치 어디 다쳤는지 눈썹 끝에 붙여진 밴드까지


두근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