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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8:13
갑자기 바람이 너무 불고 세워뒀던 물건들 날라오고 난리라 근처에 있던 사람들 손 잡고 있던 애기 번쩍 들고 막 뛰는데 정우성 정신차려보니 이명헌이 자기 업은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덜렁. 안고 뜀

어휴 놀랬네용
봄이긴 한가봐용 바람이 무슨

우성이 아직 들고 있는채로 웃는 이명헌


..내...내려줘요


얼굴 시뻘게진 정우성이 웅얼웅얼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