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보이 아기남친 양오얄 뒷목잡을거 같음ㅋㅋㅋㅋㅋ“아니 무무무무무무슨..반티가 그런..! 한뼘도 안되는..! 거예요..!?” 하고 귀까지 새빨갛게 붉히고 말 더듬는 아기연하ㅋㅋㅋㅋ오얄이가 지적한 것처럼 실제로 대만누나네 여학생용 반티 위아래로 옷의 기능만 겨우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대만누나 늘씬한 몸에 치어리더복 개 고자극이겠지 슬렌더라 허리 얇고 몸 종잇장처럼 팔랑거리는데 다리도 길게 뻗어있고 통통한 허벅지 그대로 다 드러나는 얇은 치어리더복..

정작 댐누나는 암생각 없음 걍 평소에 계속 선수만 하다가 처음으로 치어리더 복장 입어봐서 신날뿐임ㅋㅋㅋㅋ“오얄아. 내가 언제 또 치어리더복 입어보겠냐? 엉? 하루이틀 오는 기회가 아니니까 빨리 즐겨.” 하고 양호열 손 끌어다 제 허벅지에 대는 맹랑한 대만누나ㅋㅋㅋㅋㅋ양오얄 ㄹㅇ정신 아찔해져서 데데데데데데망궁 뭐뭐뭐뭐하는거예욧! 하고 토끼비명 꽥 지르고 댐누나 다리에 제 가쿠란 둘러주겠지 북산고 체육대회 구경온 타교 남학생들이 대만누나 예뻐서 흘깃흘깃 보다가 양호열 이름표 박혀있는 가쿠란 보고 “저..! 저 표식! 쟤 북산고 일짱 깔이야!” 하고 호다닥 도망치는 뭐 그런 북산고 셀럽커플일것




그리고 오얄이는 그때는 몰랐겠지 이 단속이 평생을 이어질 거라는걸..ㅋㅋㅋㅋㅋㅋ대학 축제때는 바니복 입고 프로 뛸때는 구단 행사에서 한뼘짜리 원피스 입는 댐누나 때문에 뒤로 넘어가는 유교뽀이 아기남친 양오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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